코로나로 인한 이직 전기 노가다로 갈 준비.
안녕하세요!! 갓빠더입니다. 클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! 열심히 일하고 나름 인정받고 있던 항공조립업체. 코로나가 터지면서 계약되었던 물량은 줄줄이 취소되며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다. 약 6개월 간 월급의 80%를 받으며 휴직을 했지만 그래도 회사피해 복구는 어려웠다. 안 그래도 박봉인 좇소에서 80%의 임금을 받으면서 다른 일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 생활이 되질 않았다. 와이프는 내가 신경 쓸까 봐 몰래 대출도 받았다고 했다. 결국은 같이 일하던 사원들의 90%가 권고사직을 당했고 그중에 내 이름도 있었다. 몇몇 사원들은 육아휴직을 핑계로 2년간 더 두고 본다고 하는 이도 있었다. 휴직을 하며 쉬는 6개월 동안고민을 많이 했다. 2년간 버티고 다시 항공회사에 발을 들이느냐, 다른 직종을 알아보느냐... 하..
전기.
2023. 1. 12. 13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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